30년 일본 AV(성인용 비디오 영상물)사상 최초로 76세 할머니와 26세 손녀가 동시에 AV출연해 업계는 물론 AV오타쿠 사이에 거대한 쓰나미를 몰고 왔다.
9일 월간종합정보지 단세이사이죠(男性サイゾ)는 미즈키 요시노(76)가 AV출연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76세 AV여배우라는 것으로도 큰 화제지만 손녀와 미즈키 아야나(26)과 함께 출연을 결정해 일본 AV업계에 새로운 사례를 남겼다.
인터뷰에서 미즈키(76)는 "AV는 평생 한 번도 본적 없지만, 손녀가 촬영 후 돌아올 때 왠지 즐거워 보였다" "손녀는 자신의 직업에 만족해하고, 섹스와 연기를 동시에 한다"며 말해 "나도 출연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그간 모녀, 자매가 동시에 출연한 작품은 있었지만 할머니가 친손녀와 동시에 출연하는 작품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AV는 2105년 4월 중 발매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