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V매거진

서양 포르노 감독들이 꼭 봐야하는 작품 > |

0 2017.06.21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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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인터넷이 활성화되어 있지 않고 성인물을 VHS 비디오로 주로 감상하던 시절에는 대부분 작품이 서양물이었습니다. 물론 이 중에는 미국작품 유럽작품이 섞여 있었지만 미국 작품이 많았죠. 


지금은 어떻습니까? 서양에서도 성인물 포르노 작품이 열심히 만들어지고 있고 시장이 물론 일본이나 아시아권보다 크겠죠. 하지만 국내에서 보면 일본 작품이 완전히 석권하다시피 하고 있습니다. 또한 미국 시장에도 일본 작품이 정식 릴 되는 경우가 많아졌고 시장 잠식을 해 나가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왜 이럴까요?

매우 복잡한 원인이 얽혀 이러한 현상이 나타나고 있겠습니다만, 그 중요한 원인 중에 서양 포르노 영화 감독들이 놓치고 있는 부분이 분명히 있다고 생각됩니다.


대부분의 서양 AV 구성은 이렇습니다.

상황이 주어지고 상황 속에 여배우가 있습니다. 남자 배우가 나타납니다. 서로 달라들어서 벗기고 덮치고 달립니다. 정말 스포츠 경기나 액션 영화 못지않은 과격한 달리기가 주를 이룹니다.
서양인들의 심리 흐름이나 섹스 라이프 스타일이 대부분 이런 식인지 모르겠습니다만 우리 정서에는 정말 공감되지 않고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입니다.

영화를 보며 몰입하고 감동하려면 공감이 되야 하는 겁니다. 성인 영화라 해서 예외는 아닙니다. 세상에 어느 커플이 만나서 옷을 후두둑 찟어발기고 "Let's go!" "Aaaaaaaa~~~~~" 자세별로 5분씩 같은 속도 같은 리듬으로 20~30분 달리다가 끝내는 행위를 하겠습니까?

서양의 작품도 예전에 필름으로 만들어지던 시대 작품 의식이 있던 감독들의 작품은 이러지 않은 경우가 많았습니다만 최근 비디오 작품이 주를 이루면서 이런 경향은 극을 달립니다.


일본의 AV는 저런 경우는 별로 없습니다. 일부 예외도 있지만, 대부분 남여 배우의 정성스러운 상호 서비스와 남녀의 자연스러운 흥분과정 묘사를 통해 보는 이가 빠져들도록 유도하고 있습니다. 감상자의 시선에서 몰입에 방해되는 요소를 제거하려 남자배우의 얼굴 노출을 최소화한다거나 카메라워크 등에도 매우 신경쓰는 작품이 많습니다. 자연스럽게 빠져들고 몰입되어 흥분하면서 작품을 감상할 수 있게 되는거죠.



서양 포르노 감독들이 X잡고 반성하면서 꼭 봐야하는 작품 하나 추천드립니다.

바로 마츠노 유이의 대표 노모작품 Tora Tora Gold Vol.34,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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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ra Tora Gold Vol.34 Yui Matsuno 松野ゆい TRG-034 松野-白(Yui Matsuno)-佐佐木希-新人.avi
품번 TRG-034


연기력이 뛰어난 배우로 마츠노 유이를 추천한 바 있는데요. 마츠노 양의 연기력이 빛을 발하는 작품 중 하나입니다. 이전 포스팅에서 AV 배우의 연기력에 여러 부류가 있는데 마츠노 양이 뛰어난 분야가 있다고 했는데 이 작품 보시면 확실히 이해가 되실 겁니다.

 

 

 

TRG-034 작품 속에서의 마츠노 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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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에 성인 영화 관련 다큐멘터리 작품에서 어느 서양 감독이 이런 얘기를 합니다.

"포르노 영화 성공에는 별 거 없다. 훌륭한 여배우 하나 잡으면 끝이다."


저는 이렇게 얘기하고 싶습니다.

"시대가 어느시대인데 그 딴 정신상태로 영화 만들다가 쪽박차기 딱이니까 정신차리삼."


실제로 서양의 비디오작품과 온라인 사이트 중 소자본과 하급 여배우들이 등장하지만 아이디어와 리얼리티를 내세운 작품성으로 큰 성공을 거둔 작품들도 많았죠. 지금 Bang bros사의 전신인 Bangbus 시리즈가 좋은 예가 되겠네요.

부디 서양 감독들도 이런 작품 보고 반성해서 그 뛰어난 피지컬의 배우들의 가치를 극한으로 뽑아내는 좋은 작품 만들어 주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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