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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출신 AV 야동 ★, 아오이 소라 제쳐! '억' 소리나는 수입 > AV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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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AV 스타들의 '억'소리나는 수입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특히 국내에서도 두터운 팬층을 확보한 'AV계의 수퍼스타' 아오이 소라를 제친 걸그룹 출신 AV 스타 야마구치 리코의 수입이 감탄을 자아낸다.
일본의 국민 아이돌 AKB48의 멤버였던 나카니시 리나는 AKB48 졸업 후 부모의 사업 실패에 따른 빚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야마구치 리코라는 이름으로 AV에 데뷔했다.
야마구치 리코는 '일본이 대망한 국민 아이돌 야마구치 리코 AV 데뷔'(D-1184)란 제목의 AV로 2010년 8월 27일 아리스 재팬으로 AV 무대에 얼굴을 내비췄다.
이후 '민감한 몸 실룩실룩 해버렸다'(2010 9월 24일)와 '본능을 불러 깨우는 진한 4가지 섹스'(2010년 10월 22일), '만난 지 2.5 만에 합체'(2010년 11월 26일), '끝없는 청소 펠라치오'(2010년 12월 24일)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야마구치 리코가 받은 연봉은 무려 12억 1840만원으로, AV 작품 출연료만 포함된 것일 뿐 기타 부수입은 반영되지 않은 것이어서 수입은 이보다 더 많을 것으로 보인다. 더욱이 야마구치 리코의 친동생 야마구치 리쿠 또한 AV 배우로 데뷔해 11억 9800만원의 연봉을 받아 역대 연봉 랭킹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자매가 AV계 스타로 뭇 남성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은 셈이다.
현재 AV계에서 은퇴한 야마구치 리코와 야마구치 리쿠 자매는 오이타의 카바레식 클럽에서 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야마구치 리코에 이어 AV계 연봉 순위 2위는 아오이 소라다.
아오이 소라는 AV계 종사 당시 연봉으로 12억 640만원을 받았다.
이후 아오이 소라는 중국에서 사업가로 변신해 승승장구 하고 있다. 지난해 6월 아오이 소라는 웨이보에 직접 디자인에 참여한 한정판 브랜드 'Spakeys G-Self silk bra’ 528 세트를 5시간 만에 완판 시켰다. 숫자상으로는 많지 않지만 세트당 가격이 1,288 위안(한화 22만 4000원)인 고가의 제품이다.
또한 지난해 8월에는 타오바오에서 자신이 입었던 속옷을 경매에 내놔 5488위안(한화 약 95만원)에 팔아 치웠으며 아오이 소라와 대면할 수 있는 상품은 4만18위안(한화 약 695만원)에 판매됐다. 개인 브랜드로 막강한 아오이 소라의 영향력을 실감할 수 있는 대목이다.
이 밖에도 사오리 하라(11억 9080만원), 요시자와 아키호(11억 8720만원) 등이 4위와 5위로 뒤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