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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모델, 이번엔 알몸 일광욕으로 ‘나눔 실천’? > AV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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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티니 시에라 | 사진제공 -TOPIC / Splash News |
수영복 모델로 활동 중인 미국 워싱턴 주(州) 시애틀 출신 데스티니 시에라가 일광욕을 즐기기 위해 비키니 상의를 탈의해 주위의 이목을 끌었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뉴스는 데스티니 시에라가 미국 플로리다 주 마이애미 해변에서 비키니 상의를 벗고 선베드에 누워 여유롭게 일광욕을 즐기는 모습을 포착했다며 해당 사진 20여 장을 21일(이하 현지시간) 소개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시에라는 지난 주말 ‘2015 마이애미 스윔 위크’ 모델 일정을 마친 뒤 이날 마이애미 세타이 호텔 앞 해변에서 휴식을 즐겼다.
공개된 사진 속 시에라는 비키니 상의를 탈의하고 맨가슴을 드러낸 채 선베드에 눕고 있으며 하의를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끈으로 된 형식의 비키니 때문에 언뜻 보면 알몸을 떠올리게 하기도 한다.
한편 12세 때부터 모델 활동을 시작한 데스티니 시에라는 비영리 단체 ‘모델즈 오브 컴패션(Models of Compassio)’을 창립해 전 세계 빈곤 아동 등을 도우며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개념 모델’로도 잘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