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자막] URE-053 미토 카나 (Kana Mito) (水戸かな)

배우 : 미토 카나

품번 : URE-053

발매 : 2019.11.30

러닝타임 : 03:58:20 (9.95g NW FHD)

H씬자막 : 포함

번역 : 일문 2차 JAutosub 2109줄 (워터줄수 포함)

스토리 : 

미토 카나 데뷔 2주년 기념

엄마실격

~나와 아들의 암퇘지 네토라레 복수극~

미토 카나의 데뷔 2주년을 기념하여 원작만화 하나후쿠 '엄마실격' 을 재실사화 작품

아들 유이치가 동급생 타카시를 다치게 하자 사죄하러 간 엄마 노리코

그러자 타카시가 요구한 것은 그녀를 농락하는 것이었다

아들을 위해서라고 참는 노리코지만 어느새 몸은 여자의 쾌감을 느끼게 되는데..

그 후, 다시 타카시를 만나러 가자 거기서 타카시의 엄마 카오루를 만나게 되면서

두 사람의 뒤틀린 애정에 휘말린 노리코는 점차 암퇘지 조교의 길을 걷기 시작하는데..

코멘트 :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제작이네요

3월 25일 DayOff AV Sub 길드 1주년 기념해서 미토 카나의 URE 작품을 가지고 나왔습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배우이기도 하지만 실사화 영상이라 그런지 제작하면서 엄청 재미있게 봤네요

연기력은 말할 것도 없고 스토리도 원작이 너무 탄탄하다고 해야 할까요?

다른 URE 작품 보다도 스토리 짜임새 있게 실사화 잘해서 제작한 것 같네요

엄마실격 ? 제가 원래 달달한 러브스토리 같은 스토리를 좋아하다 보니 저에게는 좀 강한 느낌이긴 했는데

일본인의 생각은 역시 한국인은 따라갈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이 원작으로 기존에 URE-014 (카야마 나츠코, 쇼다 치사토)가 있더군요 

14년 영상이라 자막은 따로 없는 것 같은데

이 작품 다 제작하고 보니깐 내용이 똑같은 것 같아요

저걸 보고나니 왜 암퇘지라고 하는지 알 것 같더군요 

제작하면서 느낀점은 '미토 카나의 연기력은 역시 뛰어나고 엄마로서는 엄청 예쁘다'

근데 첫 장면은 파이즈리 장면인데 이거 약간 미스캐스팅 아닌가? 라는 의문이 생겼습니다

垂れパイ ​늘어진 가슴, 처진 가슴? 뭐 이런식으로 번역할 수 있을 거 같은데 

미토 카나는 가슴이 없으니깐요...ㅠㅠ 그래서 이걸 어떻게 해야 할까 고민을 많이 하다가

쪼그라든 가슴 이라고 의역했습니다

모유 수유한 애엄마들을 보면 처진 사람도 있는 반면 가끔 저렇게 작아지는? 

그런 경우도 있다고 들은 기억이 있어서 그렇게 했네요

저 단어가 좀 많이 나와서 뒷부분은 제 눈에는 쳐져 보이기도 하는 거 같아서 처진 가슴이라고도 했고

그래서 저 장면 URE-014 배우의 가슴을 봤습니다

제대로 처졌죠? ㅎㅎ 근데 어떻게 보면 저런 엄마 스타일 배우 캐스팅이 맞는 것도 같지만

제가 이거 제작해보면서 느낀 건 엄청 퇴폐적이다. 예쁜 엄마를 능욕하는 게 더 꼴린다.. 이렇게 생각했네요

왜 미토 카나 2주년 작품으로 이런 거 제작했는지 알 것 같았습니다

뭐 제작하다가 그냥 저 딱 한부분만 좀 그렇다? 라고 생각되서 코멘트에 썼습니다 

그리고 이거 보면서 이배우가 이거 찍었어도 괜찮을 것 같다 

예쁘고 가슴은 처진 배우 '나카노 나오' 인데요

딱 어울리지 않나요? ㅎㅎ 

암튼 가슴 작아 슬픈 미토 카나가 안타까워서 주저리 해봤네요

러닝타임이 4시간이다 보니깐 그게 맞는 포인트를 책정했습니다

그래도 제가 제작한 띵작중에 하나 아닐까 생각되네요

제작하면서 몇 번이나 꼴릿하고 재밌다고 생각했던 건 처음이였던 것 같습니다

보시면 이건 후회는 안하실 것 같네요, 왠만하면 자막부분이라도 End 키 누르시면서 정주행 하시길 바랄게요

원작 만화를 먼저보고 보시면 더 좋을 것 같기도 합니다

포인트가 있는 자막이니 따로 배포는 하지 말아주세요

감사합니다

재밌게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DayOff AV Sub 길드 1주년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