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578 야쿠자 부인, 복수혈전!!
코가 큰 이오리의 STAR-578 야쿠자 컨셉의 야동이다.
이야기에 앞서 이 야동의 핀 포인트를 먼저 말해보자면
1. 등짝의 꼴릿한 문신(이건 취향이 탈수도)
2. 등짝의 문신과 함께 자주 등장하는 허리 부터 엉덩이의 야릇한 곡선!
3. 파워 강간과 질내사정
4. 그리고 흥미진진한 스토리 되시겠다!!!
4번에서 말했다시피 이 작품은 스토리에 있어서 여타 작품과는 확연히 다른 퀄리티를 뽐낸다!
야쿠자 사모님의 복수귀로의 변신과정은 여타 야동과 비교하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
시작부터 이게 야동인지 영화인지 구분이 안간다(정도는 아니지만 ㅋㅋ)
영화처럼 배우의 이름이 나타나며 시작된다.
짧게 나오는 프롤로그 영상을 보면 아마도 야쿠자 두목이 사기를 당하고 빚까지 져 결국 라이벌 조직에게 살해당하는 듯 하다.
그리하여 야쿠자 사모님이 빚을 갚기 위해 라이벌 조직에 성 노예로 팔리는 내용으로 해석된다. (일본어를 해석 할 줄 몰라 그냥 뉘앙스로만 생각한거라 확실치는 않다 ㅇㅇ)
먼저 첫번째 씬이다
표독스러운 눈빛으로 펠라치오 중이다. 아직까지 체념하지 못한 느낌이다 ㅇㅇ
그러다 밖에 있던 부하 조직원에게 걸리고 만 사모님! 사모님도 부하도 당황한다. 결국 부하 조직원은 도망가고 만다.
첫번째 씬에서 피날레는 사모님이 질내사정을 당하며 마무리.
두번째 씬은 남편과의 회상... 하지만 노잼이었다. 그러므로 생략 ㅇㅇ
다시 세번째 씬은 라이벌 조직원들에게 윤간당하는 장면이다. 등짝의 문신과 허리라인이 굉장히 부각되는 씬으로 필자는 여기서 한번 사정했다.
뒤에는 남편의 영정사진이 있다!!! 오오옷 배덕감이 넘친다아아!
이렇게 쎆끈 빢끈한 문신과 허리라인 강조되는 씬이었다. 그리고 마지막 피날레는 역시 질내사정! 사모님 피임약을 준비해야겠습니다!!
그리고 네번째 씬은 어째선지 아까 섹스를 들킨 부하 조직원과의 떡씬이다...
하지만 사모님은 아랫입을 허락하시지 않았다.... 불쌍한 조직원 엑스트라님 ㅠㅠ
다음 씬은 본격적인 복수귀의 등장이다! 우리의 사모님은
"이제 저는 체념했어요... 날 가져요! " 같은 뉘앙스로 라이벌 조직 보스를 만나서 신나게 떡을 치다가!!
빵야!!!!!
그는 좋은 보스였습니다ㅠㅠ 그렇게 복수의 시작으로 보스를 끔살시키고 다음 타깃을 찾아 떠난다.
다음 타겟은 조직의 행동대장이자 넘버투(아마도 느낌상 그런 느낌)
그리고 행동대장 역시 끔살!! 역시 여자의 복수는 무서운 것이었다!!!
복수를 마친 사모님은 실성해 발가벗고 돌아다니다 결국 왠지 모르게 쓰러져 죽으며 복수혈전은 이렇게 막을 내린다...(결말 왜이래 ㅋㅋ)
아 정말 재밌는 야동이었다. 야동을 이렇게 흥미진진하게 본게 얼마만인지 기분 좋은 하루였다. 다양한 야동을 널리 알리고 싶은 마음에 이렇게 리뷰 글을 쓰게 되었다. 내용 스포를 하게 되었지만 야동이니까 그딴건 상관 없겠지? ㅋㅋㅋ
글이 너무 길고 짤을 너무 많이 넣은 기분이 들지만 어쩔 수 없다. 주옥 같은 장면이 많았기 때문에....
어쨌든 korea7.top 회원 여러분의 알차고 행복한 딸딸이를 기원하며 글을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