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작품은 여러분을 꼴리게 할 것입니다. "21살전여친"
여러분을 꼴릿하게 만들 작품. "21살전여친"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우선 처음에 영상을 키자마자 신음소리가 나기 시작하고 화면은 이렇습니다.
(참고※ 이 영상에 등장하는 두 남녀는 얼굴에 모자이크가 되어있습니다.)
여러분은 눈을 의심하면서, '아 이딴거 보려고 내가 이 리뷰 들어온게 아닌데' 라는 생각이 드실겁니다.
하지만 여러분. 이 작품을 보는 이유는 영상미가 아니라 대화내용 임을 알립니다.
이 영상을 켜고 10초쯤 지났을 때쯤.
남자가 잠시 쉬어가는 느낌으로 여성과 입으로 교감을 시도합니다.
이런 느낌으로요.
하지만 여성은 이를 거절한다는 듯, 돌고래와 같은 소리를 내뱉습니다.
소리를 내는 것. 그 마저도 잠시, "이 씨... 으으응" 거리며 아앙을 떨기 시작합니다.
몸의 피부색과 잘 조화가 안되는 저 새빨갛게 상기된 얼굴로 말이죠.
신음 소리를 내고싶지도 않은지, 참는다는 느낌으로 자기 입술로 입을 틀어막아 봅니다만, 신음은 그런 그녀의 입술마저 가볍게 뚫어버리고 어쩔 수 없다는 듯이 계속 새어나옵니다.
이 후에는 별 말 없이 팥팥팥팥 살이 부딪히는 소리와 그녀의 신음으로 가득 차있다가.
갑자기 여자가 말합니다.
여자 曰 "나한테 왜 이래요?"
... 침묵
여자 曰 "네...?"
남자 曰 "(뭐라는지 알아들을 수 없는 말)"
여자 曰 "...*안들림* 하고싶은데 오빠가 누르고있잖아..."
(귀를 빠는 듯한 소리)
여자 曰 "아아앙... 제발..."
그렇게 몇 초간 섹스를 하다가 남자가 사정한 듯 합니다.
그 이후의 대화내용
여자 曰 "건들지 말아요... 말 안할거야... 싫어요"
라는 단말마와 함께 영상이 마무리 됩니다.
총평.
섹스하는 장면을 직접적으로 절대 보여주지 않습니다.
또 사람의 얼굴도 몸도 마찬가지로 성기가 나오는 장면은 일체 등장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신음소리와 대화내용 만으로도 밥 한 공기 뚝딱 말아먹을 수 있는 작품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