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상인터뷰] 교사에서 AV배우로.
SSNI-392
하시모토 아리나
아래에 있는 인터뷰 글은 100% 제 망상으로 이루어진 글입니다. 장문 글을 처음써봐서 두서 없을 수도있습니다. 재밌게 봤으면 추천좀 ㅎㅎ
'교사'라는 직업은 어떻게 보면 힘든 직업중 하나일겁니다. 교사가 되기위해 몇십년간 꾸준히 공부를 하고, 자신과 같은 꿈을 갖고있는 사람과 경쟁하여 교사가 되어도 최근엔 학생들의 교사 인권 침해문제등과 같은 교사로서 힘든 문제점들이나 다른 부각되지 않은 문제점들하며, 학교의 학생들과 원만한 커뮤니케이션이 필요한, 어찌보면 소위 '공부잘하는 인싸들이 어울릴것같은 직업'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유머러스하고, 센스있는 교사들은 학생들이 무시하지 않을거니까요.
그런데 이렇게 안정적인 교사라는 직업에서 어떻게 보면 굉장히 어려운 도전을한, 교사에서 AV배우로 전향한 여성분이 계셨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오늘 만나볼 사람은 말이 필요없는 외모로 AV배우로 전향한 우리에게 아주 고마운 AV배우 하시모토 아리나씨를 모셨습니다.
▲ 말이 필요없는 외모.
Q.먼저 이 글을 읽는 헬창분들을 위해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번에 AV배우로 데뷔한, 말이 필요없는 미모의 전 여교사, 하시모토 아리나입니다(웃음).
Q.어째서 교사에서 AV배우로 전향했는지 궁금해요.
사실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아마 학생들의 사적인 질문들이 저를 AV배우로 전향하게 한 것 같아요. 사실 제입으로 이런말 하긴 조금 부끄럽지만, 외모덕에 학교에서 인기가 많았거든요. 교사님들도 저한테 같이 사진을 찍어달라는 부탁을 하셨어요.
Q.무슨 사적인 질문을 받았는지 물어봐도 될까요?
물론요. 제일 많이 받았던 질문은 남자친구 가 있냐인 것 같아요. 그외에 쓰리사이즈라던가, 성형 수술을 했냐는 질문도 들어봤고, 섹스를 해봤냐는 질문같은, 굉장히 야한 질문들도 많이 들었었죠.
Q.그래서 학생들한테는 뭐라고 대답해주셨나요?
전부다 있는 그대로 말해줬어요. 섹스했을때 어떤 기분인지 같은것도 말해줬죠. 학생들이 많이 궁금해하더라고요. 그리고 섹스를해달라는 학생들도 있었어요.
Q.섹스를 해달라는 학생이 있었다고요?
네. 저도 처음 들었을때는 깜짝 놀랐어요. 이런 질문을 직설적으로 하더라고요. 그래서 안된다고하고 돌려보냈는데 다른 남학생들도 한명씩 찾아와서 저한테 섹스해달라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AV감독님이 와가지고 혹시 AV찍어볼 생각 없냐길래 앞에 있던 일들을 말해주니까 학생들이랑 같이 찍자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학생들한테 말하니까 당연히 한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찍었어요.
Q.AV중간에 테니스복을 입고 왜 섹스를 안했냐고 사람들이 그러더라고요.